![[종합] 최윤영 "김준수와 춤추던 사이, 이효리 백업 댄서 도전했었다" ('미스터리 듀엣')](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615671.1.jpg)
지난 24일 방송된 MBN '미스터리 듀엣’에서는 김준수와 최윤영의 의외의 친분이 공개됐다.
이날 첫 번째로 등장한 최윤영은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All For you'의 첫 소절을 뗐고, 이어 김준수가 등장해 현장을 뜨거운 함성으로 물들였다. 김준수와 최윤영은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자마자 입을 틀어막더니, 이내 가까이 다가가 손을 맞잡고 달달한 듀엣곡을 완성했다.
![[종합] 최윤영 "김준수와 춤추던 사이, 이효리 백업 댄서 도전했었다" ('미스터리 듀엣')](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615668.1.jpg)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슈퍼쥬니어 은혁과 초등학교 시절 댄스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하던 사이. 전국 신문에 날 정도로 유명했다는 일화를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종합] 최윤영 "김준수와 춤추던 사이, 이효리 백업 댄서 도전했었다" ('미스터리 듀엣')](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615670.1.jpg)
김준수는 H.O.T의 ‘Outside Castle’을, 최윤영은 S.E.S의 ‘I’m your girl’과 ‘아이브’의 ‘Love Dive’를 추며,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듯 여전한 기량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종합] 최윤영 "김준수와 춤추던 사이, 이효리 백업 댄서 도전했었다" ('미스터리 듀엣')](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615669.1.jpg)
이어 "여러분이 원하시는 그날, 더 멋진 무대, 더 놀라운 인연을 찾아 다시 돌아오겠다. 시즌2에서 만나자"라며 다음을 기약했다. 이적은 '말하는대로' 선곡해 진심을 담아 열창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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