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은 지난 12일 멜론매거진 '아티스트는 뭘듣니' Special Video를 통해 자신이 추천하는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했다.

이어 그동안 멜론에서 만날 수 없었던 '슈퍼참치', '어비스(Abyss)' 그리고 '이 밤'이 멜론에서 정식 음원으로 발매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유튜브 뮤직 트렌딩 16일 연속 1위를 한 최초의 K팝 솔로 가수,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최장기간 인기 동영상 1위를 기록하는 등 최고의 파워를 보였다.
또 진이 팬들을 위해 만든 자작곡 '어비스'(Abyss)는 2020년 12월 4일, 자신의 생일날 팬들을 위해 직접 만들어 공개한 곡으로 잔잔한 멜로디와 진솔한 노랫말로 듣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 밤'은 떠나간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담은 진의 생애 첫 자작곡으로 맑고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며 애틋한 가사로 큰 감동을 선사했다.
진은 영상속에서 최근 근황을 전하며 "오늘의 TMI는 아침에 회사에 오자마자 헤어, 메이크업하고 갈비탕을 먹었습니다 고기 반 물 반이라고 합니다"라고 했다.
그밖에 진이 추천하는 플레이리스트에는 찰리 푸스와 방탄소년단 정국의 협업곡 'Left and Right'에서부터 두아 리파의 'Break My Heart'까지 다양한 곡들로 가득 채웠다.

이날 해당곡들이 정식 음원으로 발매된 이후 멜론 인기검색어에 '진'이 1위, '슈퍼참치'가 2위,'어비스'가 4위, '이 밤'이 5위에 오르는 등 높은 관심과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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