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은 지난 15일 개인 트위터 계정에 신화 멤버인 이민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뮤지컬 '서편제'에 출연 중인 그는 "민우가 오랜만에 공연장을 방문했다"며 "WDJ 녹음이 이제 시작되어서 목을 좀 아끼라는 프로듀서 민우의 권유로 유튜브 라이브는 11월에 재개할게요"라고 썼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우, 홍지윤과 함께 인증 사진을 남긴 김동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동완은 이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새 앨범 작업에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렸다.
해당 차량은 도난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차주는 "신혜성을 모른다"라는 취지로 진술해 논란은 거세지고 있다.
현재 경찰은 신혜성을 음주 측정 거부, 차량 절도, 자동차 불법 사용 등의 혐의로 수사 중이다.
더구나 신화는 최장수 그룹으로 24년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이기에 WDJ의 유닛 활동을 두고 여러 의견이 오간다. 아무리 우정 깊은 사이라도 나머지 멤버들이 신혜성 개인의 범죄로 피해보고 싶지는 않을 터. 다만 긁어 부스럼을 만들지 않으려면 유닛 활동 전까지는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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