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엄현경은 최윤영, 한보름, 이주우를 집으로 초대해 파자마 파티를 즐긴다. 이들은 파자마를 맞춰 입고 본격적인 낮술 파티를 즐기는가 하면, 무(無) 쓸모 선물 증정식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고. 특히 상상을 초월하는 선물이 등장하며 스튜디오를 ‘혼돈의 늪’에 빠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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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엄현경은 앞서 ‘전참시’를 통해 공개 고백했던 사연부터 방송 후 예상치 못했던 반응 등을 털어놓는다고 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여배우들의 아찔한 파자마 파티 현장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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