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문상민의 '슈룹'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극 중 문상민은 화령(김혜수 약)의 둘째 아들 성남대군 역을 맡았다. 성남 대군은 다소 거칠고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로움과 삐딱함을 지닌 인물이지만 차가운 표정 뒤에 때로는 슬픔과 고독이 서린 눈빛을 가지고 있어 그 속에 숨겨진 사연에 궁금증을 더한다.
문상민은 2019년 웹드라마 '크리스마스가 싫은 네 가지 이유'로 데뷔, 웹드라마 '마침내 물들다', '인어왕자 더 비기닝'에 출연하며 10·20세대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하반기 기대작 '슈룹'에 캐스팅된 문상민. 앞으로 그가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