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 다 여섯줄 골랐다가 매니저님이 말리심. 사이즈 웨이팅 4개월, 데일리로 과하다고. 여섯줄은 다른 손에 페어링 하기로(포기 모태) 매니저님이 남자분들은 다이아 거의 안 하신다는데 조유민은 '저는 하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그래 유미니 하고 싶은 거 다 해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연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활동했다. 1월 대전 하나시티즌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조유민과의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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