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해밍턴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올해 하차한 이유에 대해 "윌리엄은 100일 때부터 시작했고, 벤틀리도 출산을 방송을 통해 했다. 5년 넘게 하다 보니 고민이 오더라. 아이들과 예능을 하다 보니 애들 생각을 먼저 해야 다음 멘트를 날릴 수 있다. 오래 지났으니 하차하는 게 맞는 것 같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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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유튜브로 아이들과 방송을 하는 샘 해밍턴. 그는 차이점에 대해 "방송국 놈들과 같이 안 하니까. 애들 마음대로 하고"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윌리엄은 최근 썸을 타고 있다고. 썸의 주인공은 바로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영권 딸. 샘 해밍턴은 “학교에서 왔는데 가방 안에 쪽지가 있더라. 울산 현대 19번 김영권이라고 써 있고, 현관문 아파트 비밀번호도 다 적혀있더라. 리아가 써놔서 황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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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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