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5년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를 통해 감독과 주인공으로 인연을 맺은 뒤 2016년 2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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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남궁민♥진아름 오늘 '철통보안' 결혼, 사회는 정문성·축가는 동방신기](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28463680.1.jpg)
진아름은 2019년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수상 소감에서 이름이 불렸던 것을 언급했다. 진아름은 "그때 제 얘기를 할 거라고 상상을 못하고 봤다. 오빠가 '아름이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오빠가 고생한 걸 옆에서 봤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종합] 남궁민♥진아름 오늘 '철통보안' 결혼, 사회는 정문성·축가는 동방신기](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28463681.1.jpg)
남궁민은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며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게 된다. 항상 제 편이 돼주시는 사람들"이라며 가족들과 지인들을 언급했고 "너무 오랜 시간 제 옆에서 절 지켜주고 제 옆에 있어주는 우리 사랑하는 아름이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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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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