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도 단골 된 중고 패션→5000평대 대형 카페…사업가 빽가의 놀라운 수완[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209/BF.31308334.1.png)
2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 신지,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제주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형 카페에 대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원래 캠핑하러 자주 갔다. 아시는 분이 제가 청담동에서 카페를 한 걸 아시고 투자를 제안하셨다. 사기당한 적이 많아서 안 하려고 했는데 변호사 통해서 계약서를 쓰자고 하시더라. 마음먹고 1년 2개월 정도 개업 준비를 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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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도 단골 된 중고 패션→5000평대 대형 카페…사업가 빽가의 놀라운 수완[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209/BF.31308370.1.jpg)
이외에도 빽가는 중고 옷 매장을 운영하며 큰 성과를 거두기도. 올초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처음 사업을 시작한 게 옷이었다. 옷이 너무 많으니까 처분을 못 하겠더라"며 "당시에는 중고마켓도 없어서 팔 수도 없고, 옷은 너무 쌓여가는데. 옷들이 다 구찌, 프라다 같은 '슈퍼 브랜드'는 아니지만 가치는 비슷한데 그렇게까지 우리나라에서 수요가 많지 않은 디자이너 브랜드 옷이었다. 조그마한 오프라인 매장을 빌려 중고 옷가게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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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빽가의 소식은 팬들은 물론 대중들에게도 기쁜 소식으로 다가왔다. 빽가가 20대 후반 뇌종양으로 오랜 시간 투병을 했음에도 병을 이겨내고 씩씩하게 돌아왔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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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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