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와 제니의 열애설은 기정사실화되어 있다. 함께 있는 사진이 여러 장 유출됐으나 빅히트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 모두 '부인'하지 않고 침묵하고 있기 때문.
그 가운데 뷔와 제니가 나란히 미국 뉴욕으로 향했고, 이후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이 비슷하면서 '럽스타그램'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뷔와 제니의 '겹치는' 행보는 한 두 번이 아니다. 지난 5월 처음 열애설이 불거진 뒤 두 사람이 처음 올린 사진은 흑백사진. 뷔는 인스타그램에 정면을 응시한 흑백 사진을 올렸다. 제니도 비슷한 시간 인스타그램에 화보 사진을 올렸다.
![뷔·제니, 이렇게 티를 내는데…'겹치기' 사진 가득한 럽스타그램?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209/BF.30126841.1.jpg)

특히나 일거수일투족을 관심 속에 사는 연예인이라면 찰나의 신호도 쉽게 포착된다. 아이돌의 이성 문제는 예민한 사안이기에 팬들의 레이더는 연애 관련 시그널에 집중되어 있다. 열애 의혹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의 일상이 겹치면 우연을 우연으로만 볼 수 없게 된다.
의도치 않은 사진들이 찍혔든 티를 내고 싶은 쪽이 흘렸든 증거가 하나 둘 나오기 시작하면 이야기는 겉잡을 수 없이 커진다. 반복된 우연은 맥락을 만든다. 맥락은 의심을 확신으로 바꿔주기도 하는 자양분. 의심의 씨앗은 뷔와 제니가 뿌렸고 싹이 트고 열매를 맺는 걸 막지 않은 건 두 사람과 양사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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