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혜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뙤약볕에 방학 마지막 날이라고 에버랜드를 죽어도 간다는데 덥다고 찡찡대기만 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와 오늘 완전히 한여름 햇빛 쨍쨍인데 대낮부터 에버랜드 주차장 차 붙어서 그래도 오늘 이게 맞다"라고 덧붙였다.
윤혜진은 "와 모자 안 가져와 입장하자마자 사이좋게 모자 하나씩 싹 패션 이거요. 오늘은 이게 맞자 그치?"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혜진과 딸 엄지온의 모습이 담겼다. 방학 마지막 날이라고 놀이공원을 방문한 두 사람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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