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연예인이 꿀"…테이, 수제버거집 사장님의 고충('전참시')](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0976263.1.jpg)
![[종합] "연예인이 꿀"…테이, 수제버거집 사장님의 고충('전참시')](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097626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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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연예인이 꿀"…테이, 수제버거집 사장님의 고충('전참시')](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0976266.1.jpg)

이석훈은 테이가 운영하는 수제버거 가게를 찾았다. 테이는 "식자재 값이 많이 올랐다. 2배 올랐다. 그렇다고 가격을 못 올린다. 저렴하고 맛있는 자재를 찾는 것도 한참 걸린다"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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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은 매니저에게 "얘가 나한테 사업할 생각 하지 마라고 하더라. 노래가 제일 쉽다더라"고 전했다. 테이는 "연예인이 개꿀이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TV 보시는 분들 다 공감하실 텐데 다른 일 한 달만 해보면 안다. 연예인이 꿀이다"고 진지한 표정으로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석훈은 SG워너비로 데뷔하기 전 테이의 코러스에 참여한 적 있다. 테이는 이석훈이 데뷔 초 자신을 모른 척 한 일에 대해 서운함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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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는 "그 전에도 지나가면서 두 번 봤다. 아는 척을 계속 안 하는데 애가 살이 너무 빠졌더라. 통통 했던 애가 그렇게까지 빠질 정도면 진호와 용준이가 텃세 장난 아닌가 보다 했다"고 장난쳤다. 이에 이석훈은 "애들 착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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