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V 유세윤과 뮤지의 지원사격으로 현장 분위기가 뜨거워진 가운데, 현재 1라운드 최종 결과 10위, 2라운드 1분 기대점수 10위를 기록하고 있는 도코의 2라운드 현장투표 점수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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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슨 업’ 출연 이후 식음 전폐하고 있다고 고백한 라이언전은 2라운드 우승을 위해 무릎까지 꿇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우승에 굶주린 사자’ 라이언전이 무릎까지 내놓으며 2라운드에 온 힘을 쏟은 가운데, 김승수와 라이언전의 치열한 신경전 역시 또 한 번 벌어진다.
“좌절의 맛이 뭔지 볼 거다”라며 K팝 히트곡 제조기의 화려한 무대를 예고한 라이언전에 맞서 김승수는 “K팝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보여주겠다”라며 좁혀지지 않는 갈등을 이어간다. 특히 김승수는 라이언전과의 마라맛 신경전 외에도 걸그룹 위키미키(Weki Meki) 섭외 과정 중 멤버 최유정으로부터 “혹시 같이 안 해도 되나요?”라는 폭탄 발언을 들었다고 해 사건의 전말에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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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2라운드 최종 우승자와 탈락 위기인 도코, 픽보이, 김승수의 운명 또한 공개된다. 과연 도코, 픽보이, 김승수가 반전 드라마를 썼을지, 아니면 ‘리슨 업’ 첫 탈락자가 발생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리슨 업’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5분 KBS2에서 방송되며, 같은 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로듀서들의 신곡 또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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