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는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해 아들 이준이와 물놀이를 즐겼다.
이날 14개월 차 육아맘인 나비는 사유리의 초대로 야외 풀장에 도착, 사랑이 느껴지는 이준이 자랑으로 ‘슈돌’의 포문을 열었다. 특히 나비는 센스 넘치는 바캉스 룩으로 자기 관리 끝판왕 면모를 뽐내 모두를 놀라게 하는가 하면, 힘들어하는 사유리를 대신해 젠과 함께 미끄럼틀을 타는 등 육아 또한 부족함 없는 모습을 자랑했다.
풀장을 벗어난 나비와 사유리의 공동 육아는 계속됐다. “(이준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노래를 많이 불러줬다. 그래서 그런지 노래를 불러주거나, 신나는 노래를 틀고 춤을 춰주면 좋아한다”고 말한 나비는 가요부터 동요까지 장르불문 선곡 센스로 맛깔나는 노래를 불러주며 유쾌한 매력 역시 잊지 않았다.
본업과 육아 두 마리 토끼 모두 놓치지 않으며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는 나비는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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