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민규·에스쿱스, 끊임없는 바람잡이 역할…팽팽한 두뇌 싸움 펼쳤다('고잉세븐틴')](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0952896.1.png)
![[종합] 민규·에스쿱스, 끊임없는 바람잡이 역할…팽팽한 두뇌 싸움 펼쳤다('고잉세븐틴')](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0952902.1.png)
모든 멤버는 자본금 1,000만 원을 가지고 총 7개의 경매품을 대상으로 한 경매에 나선다. 경매에 참여하려면 경매사에게 프런트에서 뒷돈을 지불해야 하며, 지불한 금액에 따라 경매 참여 여부가 결정된다. 마지막 경매품까지 낙찰된 이후 자본금 잔액과 낙찰받은 경매품을 합친 자산의 가치가 가장 큰 멤버가 우승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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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향한 끝없는 의심과 배신 속에 두 번째 경매가 시작됐고, 에스쿱스와 민규가 경매가를 올리는 바람잡이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면서 치열한 경합 끝에 두 번째 경매품은 준에게 낙찰됐다.
세 번째 경매품으로 최고가 작품이 등장하자 모든 팀이 무조건 낙찰 받아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경매 시작 직전까지 열띤 토론을 벌였다. 멤버들은 경매 시작과 동시에 금액을 크게 높이며 긴장감을 더했고, 세 번째 경매품의 낙찰자가 베일에 싸인 채 방송이 종료돼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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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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