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황혜영이 하와이 두 달 살이 중 근황을 전했다.
황혜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3만 보쯤 걸었나. #하와이 #하와이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와이 두 달 살이 중인 황헤영의 모습이 담겼다. 황혜영은 아름다운 해변을 걷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까맣게 탄 피부가 황혜영이 하와이에서 얼마나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지 가늠케 한다.
한편 그룹 투투 출신의 황혜영은 지난 2011년 김경록과 결혼 후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또 황혜영은 최근 가족들과 2달간 하와이 살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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