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다훈의 딸이자 배우 남경민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남경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밍아웃 아직도 실감이 안 나고 믿기지 않지만. 내가 엄마가 되다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경민의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이어 남경민은 "존재를 알게 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감동스러운 하루하루를 안겨주는 축복이. 덕분에 늘 감사해. #딸맘#임밍아웃 #엄마 #딸바보"라며 임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경민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이 세 번이나 미뤄졌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12월 배우 윤진식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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