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려했던 국내외 스케줄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 화사는 솔로 무대를 함께해준 댄서들을 위해 계곡 MT를 직접 준비한다. 댄서들은 비주얼부터 '힙(HIP)함'의 결정체로 시선을 강탈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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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의 집에 멤버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댄서를 뽑는 기준이 '태닝'이라는 소문이 언급돼 모두가 귀를 쫑긋 세운다. 팀 화사의 소문에 대해 과연 화사가 밝힌 진실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계곡에 도착한 팀 화사 완전체가 물놀이에 흠뻑 빠진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마치 단체복을 입은 듯 놀 준비를 완벽하게 마친 이들은 계곡물에 몸을 맡기고 있다. 또 한층 살이 빠진듯한 화사의 비주얼 역시 눈길을 끈다. 물총 세례부터 잠수, 수영, 다이빙까지 동심으로 돌아간 듯 계곡을 완전히 접수한 이들의 모습은 안방 시청자에게도 짜릿한 시원함을 안겨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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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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