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13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57위에 올랐다. 이로써 12주 연속 ‘빌보드 200’ 차트에 머문 ‘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올해 발매된 K-팝 그룹의 앨범 가운데 ‘빌보드 200’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이어 갔다.
이 앨범은 이외에도 ‘월드 앨범’ 차트 7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11위와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2위에 랭크됐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아티스트 100’ 차트 89위에 올랐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31일 세 번째 일본 싱글 ‘GOOD BOY GONE BAD’를 발매한다. 이들은 이에 앞서 8월 20일과 21일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2’에 출연하며, 오는 9월 3~4일 일본 오사카의 오오키니 아레나 마이시마에서, 7~8일에는 지바현의 마쿠하리 이벤트홀에서 첫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LOVE SICK>’을 개최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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