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에서 호텔 격리 2일째. 6일 남음. 공항에서 호텔까지 4시간 걸림. 수속 너무 복잡해서 한국이 그리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이는 몇 번의 위기는 있었지만 그래도 얌전히 잘 따라와줘서 다행. 더 어린 아이 있는 집들 짠했던.. 쌩얼에 격리 유니폼이 될 실내복 입고 사진 한 장! 나름 삐진 얼굴이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홍콩의 한 호텔에서 격리 중인 모습.
이와 함께 강수정은 "2022년에 호텔 격리 할 줄이야. 머리는 좀 빗고 찍을 걸 그랬나. 남편이 사진 이쁘다 해서 자신감 폭발. 아들은 오락 중"이란 글도 덧붙였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강수정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공식] 이이경, 결국 '놀뭐' 이어 '용감한 형사들'도 하차한다…"개인 사정으로 당분간"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29083.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