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백필터 속 뷔는 호텔 루프트탑의 난간에 등을 기댄 채 바닥을 바라보고 있었다. 프린지한 가죽재킷에 루스한 청바지를 착용한 뷔는 거칠고 반항적인 분위기로 락스타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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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 카디건과 화려한 액세서리, 유니크한 신발을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뽐낸 사진에서는 쉽게 소화할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을 완벽하게 표현한 패션 감각이 돋보였다. 브이 라인이 깊게 파여 보이는 뷔의 탄탄한 몸매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쇄골까지 미남인 뷔의 아름다운 바디라인은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개구쟁이 같은 귀여운 표정으로 브이를 하고 있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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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파리가 선택한 남자 김태형” “셀린느 뷔 사진 아직도 40장이 더 남은 걸로 알고 있어, 태형아 더 보여줘” “흑백사진은 반항, 우수 그 자체...리버 피닉스가 생각나” “태형아 너무 보고 싶었는데 고마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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