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거의 유사 사기꾼"…김종국, 외국인 상대로 어떻게 했길래 '감탄사' 연발 ('도포자락')](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0798815.1.png)
지난 31일 방송된 MBC '도포자락 휘날리며'에는 멤버들이 컬쳐 숍 판매에 나섰다.
이날 김종국은 처음 장사를 시작했음에도 판매를 척척해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김종국을 알아보는 외국인들이 김종국의 매대로 향했고, 주우재, 노상현과 지현우는 이를 옆에서 지켜봤다.
인도네시아, 홍콩, 싱가포르 등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김종국에서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현지인도 한국에 가봤다며 김종국에게 관심을 보였다.
![[종합] "거의 유사 사기꾼"…김종국, 외국인 상대로 어떻게 했길래 '감탄사' 연발 ('도포자락')](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0798821.1.png)
![[종합] "거의 유사 사기꾼"…김종국, 외국인 상대로 어떻게 했길래 '감탄사' 연발 ('도포자락')](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0798819.1.png)
![[종합] "거의 유사 사기꾼"…김종국, 외국인 상대로 어떻게 했길래 '감탄사' 연발 ('도포자락')](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0798820.1.png)
주우재는 "종국이 형이 워낙 너무 친절하게 외국인분들이랑 영어도 너무 잘하시니까. 제 존재 가치에 대해서 조금 생각을 하게 됐다. 축구로 치면 후보 선수가 된 느낌이랄까. 외로웠다"고 말했다.
![[종합] "거의 유사 사기꾼"…김종국, 외국인 상대로 어떻게 했길래 '감탄사' 연발 ('도포자락')](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0798818.1.png)
주우재는 "종국이 형 오늘 장사 처음해봤는데, 형 진짜 대단하더라"라고 칭찬했다. 김종국은 "장사는 원래 그렇게 하는 거다. 장사는 진정성으로 하는 것"이라고 했다.
주우재는 "형 거의 유사 사기꾼이더라. 이런 말 하기 싫은데 보기만 해도 괜찮아요라고 처음에 던져놓고 말을 안 멈춘다"고 했다. 이어 "어디에서 왔는지 묻고, 가봤다고 한 뒤에 한국에 와봤다고 하면 막 난리가 난다"면서 옆에서 본 김종국의 스킬을 따라했다.
![[종합] "거의 유사 사기꾼"…김종국, 외국인 상대로 어떻게 했길래 '감탄사' 연발 ('도포자락')](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0798817.1.png)
![[종합] "거의 유사 사기꾼"…김종국, 외국인 상대로 어떻게 했길래 '감탄사' 연발 ('도포자락')](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0798816.1.png)
황대현은 "저 그거 무조건 써먹으려고 영어 못하는데도 써놨다. 진짜 한글로라도 이렇게"라며 휴대폰 메모장에 써놓은 리저너블 프라이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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