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플루언서 분석매체 ‘하이프오디터’(HypeAuditor)는 뷔가 ‘2022년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톱 1000’에서 6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톱 1000’에서 뷔는 카일리 제너,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 켄달 제너, 젠데이아에 이어 6위에 올랐으며 ‘톱 10’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남자 셀럽으로 기록됐다.
해당 차트는 음악뿐만 아니라 영화, 사진, 패션, 미용, 비즈니스, 경제,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등 각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을 미치는 셀럽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뷔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톱 1000’에서도 8위를 차지했다.
하이프오디터 분석에 따르면 뷔의 인스타그램에 팔로워하고 있는 사람들의 영향력, 참여율과 반응 등을 고려해 가장 진정성이 있는 나라를 의미하는 ‘Audience country’는 미국으로 나타났다.
뷔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의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고등학생이 71%, 대학생은 19%를 차지해, 특히 Z세대의 워너비스타로 각광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뷔가 게재한 게시물의 ‘좋아요’는 평균 1320만개로 나타났는데 이는 가장 높은 수치다. 소셜 미디어 분석업체 ‘SPEAKRJ’에 따르면 뷔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의 한 개당 포스팅 비용은 최고 77만 3천 달러(한화 10억 원)로 전 세계 셀럽 중 가장 고가인 것으로 평가됐다.

뷔의 게시물은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좋아하는 게시물 톱 20’ 중 17위를 기록, 최근 파리 패션위크 셀린느쇼에 참석한 순간을 담은 릴스는 2890만 조회수로 인스타그램에서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릴스로 기록됐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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