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북미 연예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부산에서 2030 세계박람회 홍보대사 명패를 받으며 잘생긴 외모로 사랑을 받고 있는 진'이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공식 일정이 끝난 후 진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진은 짧은 기장의 셔츠와 니트 베스트 조합으로 댄디가이의 정석을 보여주며 청순 미남의 매력을 발산했다.

올케이팝은 "진은 '월드 와이드 핸섬'(Worldwide Handsome)으로 유명하다. 팬들도 팬이 아닌 사람들도 오래전부터 진의 얼굴과 동화 같은 아름다움을 정말 사랑해 왔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빌보드에서는 그 해의 밈(MEME)으로 '왼세남'을 꼽으며 "BTS를 미국에서 누구나 아는 이름으로 만들었다. 이게 다 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 덕분이다"라고 언급하며 화제성을 높이 평가했다.
진은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s), 국내외 기자 회견 및 뉴스 등에서 카메라 감독에 의해 다급하게 줌인되는 '줌인남'으로 불리며 각종 행사에서 독보적인 미모와 고품격 매력으로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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