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연예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방탄소년단 진이 팀에서 유일하게 얼굴을 바꿀 만한 의사가 있는 멤버가 있다면?’이라는 타이틀로 기사를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핸섬 비주얼만 있다면 잘생김 대회에서 우승은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월와핸급은 트로피 수상으로도 이어지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며 진의 전설적으로 아름다운 비주얼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매체에 따르면 진은 팬이 제시한 다지선다 질문에 답 하나를 선택하는 대신에 객관식 선택 답안을 크게 엑스자로 그었다. 얼굴을 바꿀 의향이 있는 멤버라면 다름 아닌 그 자신이기 때문이다. 덧붙여 매체는 진의 자기애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진의 천생연분은 진밖에 없다’를 탐구한 다음의 리스트도 함께 확인해 보기를 바란다며 기사를 마무리했다.
팬들은 진의 아름다운 외모가 여러 해외 매채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댓글로 축하하며 그를 뜨겁게 응원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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