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슈퍼리그 결승전에서는 FC국대패밀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을 위해 특별히 지소연이 해설로 등장했다. 긴장감 속에 치러진 결승전. 첫 골의 주인공은 국대패밀리의 전미라. 전미라가 상대 진영을 뚫고 기습골을 넣었다.
김수연은 "기적이 일어난 것 같다 이제 다른 것도 해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게 된 시간이었다. 아직까지도 실감이 안난다.
이어 "경기 끝나면 서로 이기고 싶어서 최선을 다했다는 걸 알고, 자신도 상대방도 그랬다는 걸 알아서 결과에 승복하고 경쟁팀 응원하고 격려해주는 것 때문에 축구를 한다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국대패밀리는 우승컵을 받고 챔피언 세리머니를 했다. 준우승 액셔니스타와 3위 FC월드클라쓰도 기뻐하고 축하하고 또 얼싸안으며 함께 땀흘린 날들을 추억했다.
박승희는 "최근 저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처음으로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말씀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박승희는 "당분간 경기를 못 뛰어 아쉽겠지만, 순산하고 나중에 꼭 돌아올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인사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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