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모교를 찾은 여에스더는 의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기여하기 위한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ADVERTISEMENT
"회사가 성장하면 사회에 꼭 환원을 해야 한다"는 자신의 철학을 밝히며 "기부 금액이 올라가면 더 행복해질 것 같아요"라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여에스더의 사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의대 후배들과 만나 시시콜콜한 연애 조언부터 진로 고민까지 상담을 해주던 여에스더는 사업가로서 성공 비결을 묻는 후배에게 "만일 운이 안된다면 옷걸이가 필요하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ADVERTISEMENT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