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은 지도에 존재하지 않는 대호국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로맨스 활극.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네 사람은 일명 환혼즈(이재욱, 황민현, 신승호, 유인수) 대해 "같은 또래여서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공감대가 형성되니 이야기도 잘 통하고 이젠 '아' 하면 '어' 하는 사이가 됐죠"라고 밝혔다.
황민현은 "저를 제외한 세 명은 제가 평소에 '저 배우 너무 멋있다'라고 생각했던 배우들이에요. 이번에 함께 작업하면서 연기는 물론이고 정말 많은 부분을 보고 배웠어요. 만나면 편안하고 즐거우니 현장 분위기도 좋아지더라고요. 종종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고 그래요"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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