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글로리 배우 모임. 혜교 언니 덕에 배 터지게 먹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임지연은 턱에 손을 괴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그의 앞에는 먹음직스러운 디저트와 와인잔이 놓여 있다.
한편 임지연은 김은숙 작가 신작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를 한 주인공이 건축가 꿈을 포기하고 가해 주동자가 결혼과 출산, 그리고 그 아이가 학교에 입학할 때를 기다렸다가 아이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슬픈 복수극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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