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 9회에서 오우리(임수향 분)와 라파엘(성훈 분)은 버거운 현실에서 벗어나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앞서 오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본능에 이끌려 라파엘에게 키스했고, 두 사람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서 오우리와 라파엘은 과거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바다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우리와 라파엘은 카페 데이트를 즐기며, 강렬했던 첫 만남을 회상한다고. 과연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눌까.
또한 해변을 함께 걷고 있는 두 사람은 가깝게 마주한 만큼 핑크빛 기류가 물씬 느껴진다. 특히 오우리는 라파엘과 한 입맞춤이 첫 키스였다고 털어놓는가 하면, 그는 금방이라도 꿀 떨어질 것만 같은 달콤한 눈빛으로 오우리를 보고 있어 설렘을 유발한다.
'우리는 오늘부터' 제작진은 "9회에서는 오우리와 라파엘의 입맞춤 이후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다. 서로를 향해 호감을 드러냈던 두 사람이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연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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