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25kg 감량' 이희경 "평생 뚱뚱한 이미지, 살 빠지니 결혼했다" ('건강한 집')](https://img.tenasia.co.kr/photo/202205/BF.30174642.1.png)
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 이희경과 어머니 박명자 씨가 출연했다.
이날 이희경은 "88kg에서 2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올해 74세인 박명자 씨 또한 "78kg에서 20kg을 감량해서 지금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희경은 다이어트 전 사진 옆에 서서 비교했다. 놀라운 변화에 "건강미인 같다. 지금보면 원래부터 날씬했던 분 같다"고 감탄했다.
![[종합] '25kg 감량' 이희경 "평생 뚱뚱한 이미지, 살 빠지니 결혼했다" ('건강한 집')](https://img.tenasia.co.kr/photo/202205/BF.30174641.1.png)
![[종합] '25kg 감량' 이희경 "평생 뚱뚱한 이미지, 살 빠지니 결혼했다" ('건강한 집')](https://img.tenasia.co.kr/photo/202205/BF.30174640.1.png)
그는 "그러다보니 역할이 한정적이다. 아줌마나 사모님 같은 푸근한 역할을 했다. 한 번 쯤은 전지현 씨처럼 청바지에 흰 티를 입고 싶었다"며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종합] '25kg 감량' 이희경 "평생 뚱뚱한 이미지, 살 빠지니 결혼했다" ('건강한 집')](https://img.tenasia.co.kr/photo/202205/BF.30174639.1.png)
이희경은 "어머니가 걱정이 돼 식단을 공유했다. 어머니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혈당이 정상 수치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결혼 7년 차인 이희경의 '러브 하우스'도 공개됐다.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수납장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 쪽 벽에 부부가 서로에게 하고 싶은 메시지를 남기는 공간이 있었다.
이희경은 "남편은 88kg일 때도 나를 알았다. 살 빼니까 사랑에 빠졌다. 살이 스멀스멀 빠지니까 연락이 왔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종합] '25kg 감량' 이희경 "평생 뚱뚱한 이미지, 살 빠지니 결혼했다" ('건강한 집')](https://img.tenasia.co.kr/photo/202205/BF.30174637.1.png)
![[종합] '25kg 감량' 이희경 "평생 뚱뚱한 이미지, 살 빠지니 결혼했다" ('건강한 집')](https://img.tenasia.co.kr/photo/202205/BF.30174636.1.png)
![[종합] '25kg 감량' 이희경 "평생 뚱뚱한 이미지, 살 빠지니 결혼했다" ('건강한 집')](https://img.tenasia.co.kr/photo/202205/BF.30174634.1.png)
또 천사채를 이용한 소불고기를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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