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프닝에서 배성재는 “두 분 어디 투자를 좀 해보셨나?”라고 운을 뗀다. 이에 랄랄은 “외국 투자 회사에 1억을 투자했다가 지금도 못 받고 있다”라며 울상을 짓는다. “불면증 오겠다”라는 배성재에 랄랄이 “잠을 못 이룬다, 알아주니 감사하다”라고 체념한 듯 말해 씁쓸한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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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교통체증으로 악명 높은 베이징에서 벌어진 터널버스 투자 사건이 전파를 탄다. 한 중국 회사가 터널형 버스를 만든다며 중국은 물론이고 세계의 개인 투자자들을 모집했고, 신박한 아이디어에 여러 나라 개인 투자자들이 앞다퉈 돈을 내놨다고. 이후 터널형 버스는 시운행에 성공하며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투자자들을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더 자세한 이야기는 3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쇼킹 받는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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