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규리 나체 사진이 왜…오건우, 장혜진에 폴더 들키자 "나의 뮤즈야" ('그린마더스클럽')](https://img.tenasia.co.kr/photo/202205/BF.29957727.1.jpg)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는 죽은 서진하(김규리 분)와 같은 얼굴을 한 의문의 인물이 등장했다.
앞서 아이들의 상담을 위해 찾은 병원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은표(이요원 분)와 변춘희(추자현 분)는 지난 과오를 떠올리며 서로를 위로했다. 같은 슬픔을 나눈 이들의 사이는 다시금 가까워졌고 아이들 역시 허물없이 어울리며 웃음을 찾았다.
조금씩 일상을 회복해가는 이은표 가족과 달리 변춘희의 하루는 여전히 위험했다. 변춘희가 위험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만났던 여자가 경찰들에게 꼬리를 잡히면서 조금씩 수사망을 좁혀오기 시작한 것. 여기에 장원태(나현우 분)는 변춘희의 집 앞까지 쫓아와 협박을 일삼으며 그를 궁지로 몰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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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숨겨뒀던 속마음까지 꺼냈던 사연 많은 밤이 지나고 먼저 잠에서 깬 이은표는 사라진 아이들을 남의 텐트에서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심지어 다른 텐트에서 받아먹은 간식으로 인해 아이에게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자 이은표는 패닉에 휩싸였다. 숨기고 싶었던 과거와 서진하가 죽던 날 밤 일을 들킬까 갈등하던 변춘희는 결국 가방을 꺼내 들었고 그의 응급처치 덕분에 이은표는 아들을 무사히 살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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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표 역시 서진하에 대한 불쾌한 소문이 대학교 교정을 떠도는 것을 듣고 소문의 진상을 알아내려 했다. 빠르게 퍼져가는 이상한 소문의 근원지는 어디일지 추문의 대상인 서진하와 오건우의 관계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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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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