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최종회에서 이한영(지성 분)은 끈질기고 지독한 부패 권력과 최후의 전쟁을 치른다.
지난 13회 방송에서 강신진(박희순 분)은 박광토(손병호 분)를 살해하려 구치소에서 석방시키는 치밀함을 보였다. 그러나 강신진의 반란은 실패로 돌아갔고, 기회를 엿보던 수오재 인사들이 신진을 처단하려 했으나 우교훈(전진기 분)이 목숨을 잃는 참혹한 결과만 벌어졌다. 이에 이한영은 마침내 강신진 앞에서 거악을 궤멸시키겠다는 본심을 드러냈다.
분노한 강신진은 망설임 없이 흉기를 휘둘렀고 이한영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여기에 이한영을 찾아온 유세희(오세영 분)는 로펌의 안위를 위해 그를 배신, 우교훈 살인 사건의 공범으로 몰아넣었다. 누명을 쓴 채 도주 중인 이한영과 폭주하는 강신진의 숨 막히는 대치가 예고됐다.
이한영을 도와 강신진을 쫓는 김진아(원진아 분), 석정호(태원석 분), 박철우(황희 분)도 힘을 보태려 현장에 나타난다. 김진아와 박철우가 강신진을 향해 총구를 겨누게 되는 피 말리는 대치 상황이 벌어진다. 이한영과 ‘판벤저스’ 팀은 무사히 살아남아 정의를 실현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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