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이번 앨범, 싸이퍼 스타일 덧입혀"
현빈 "무대 위 강렬한 이미지 느낄 수 있을 것"
탄 "집 한 채 값 아냐"
현빈 "무대 위 강렬한 이미지 느낄 수 있을 것"
탄 "집 한 채 값 아냐"

‘더 코드’는 싸이퍼에서 유래한 그룹명과 ‘크랙 더 코드(Crack The Code)’란 암구호의 기원을 담은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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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더 코드’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집약한 인트로 ‘더 코드’, '슬램 더 도어’, '온 어 하이웨이’, ‘너를 다시’, ‘클루(팬덤명)’를 위한 팬송 ‘있을게’까지 총 여섯 개의 트랙이 담겼다.

현빈은 "앨범에 참여하게 되면서, 앞으로 어떻게 싸이퍼의 이야기를 풀어 갈 수 있을까 고민했다. 타이틀 곡 역시 저희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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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은 "데뷔 때 무대에서 강력한 모습 무대 밖에서는 친근한 모습을 보여드렸다. 지금 역시 똑같다. 다만 무대 위에서 좀 더 강렬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타이틀곡 '페임' 뮤직비디오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현빈은 "뮤직비디오에서 싸이퍼의 세계관이 새롭게 나왔다. 이 콘셉트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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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탄은 "대표이신 정지훈과 KCM은 저희에게 큰 버팀목이 됐다. 정지훈 대표는 항상 회사에 출근하시면서, 저희 영상을 보며 전폭적인 지원을 해줬다"며 비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싸이퍼는 이날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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