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앨범은 '더 스토리'라는 테마에 걸맞게 '스토리텔러 강다니엘'과 '스토리 속 강다니엘'이 경계선을 오간다. 그동안 발매해온 모든 싱글, 앨범의 서사와 맞닿는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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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27세의 강다니엘이 들려주는 사람들의 이야기, 한편으론 스토리텔링 속의 강다니엘이 함께 공존한다"며 "경험 속에서 단단해진 자아, 여유로운 감정선을 음악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이후 2년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내놓는 정규 앨범인 만큼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기획을 선보인다. 시각적 콘텐츠 뿐만 아니라 모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이벤트들이 발매 전후로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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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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