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6인 체제
WM엔터 "전폭 지원 아끼지 않을 것"
WM엔터 "전폭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지호와의 재계약은 불발됐다. WM엔터는 "지호는 멤버들은 물론 당사와의 긴 시간 깊이 있는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지호의 선택을 존중하여 당사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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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WM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WM엔터테인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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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는 오마이걸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유빈, 아린 6인과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7년간 함께하며 쌓아온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6인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더불어 지호는 멤버들은 물론 당사와의 긴 시간 깊이 있는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지호의 선택을 존중하여 당사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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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멤버 6인은 여전히 오마이걸로 활동을 함께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새로운 시작과 함께 더 좋은 모습으로 활동할 예정이니 지금처럼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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