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개봉 이틀 만에 2022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것은 물론, 일일 관객 수 106만명 이상을 동원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역대 어린이날 최다 관객 수 기록, 개봉 3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개봉 4일째 누적 관객 수 300만을 넘어서며 강력한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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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은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마블 역사를 새롭게 쓸 화려한 시각효과를 통해 관객들을 멀티버스의 신세계로 안내한다. 또한 MCU의 대부이자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 특유의 강렬한 분위기를 담아내 마블 최초의 슈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에 도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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