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이지만... 어른은 더 바쁨. 진료 한바탕 휘몰아치고. 이제 후딱 메이크업하고 녹화하러 파주 가야지! 사랑니 붓기가 빠져서 그런가 좀 슬림해보이네?!"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민혜연은 바쁜 일정 탓에 얼굴 살이 빠진 모습. 티타임을 가지며 잠깐 숨을 돌리기도 한 모습이다. 휴일에도 '열일'하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배우 주진모는 11살 연하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2019년 결혼했다. 민혜연은 청담동에서 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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