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엄청난 도전이었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성격이 다층적인 인물아닌가. 그런면을 멀티버스 도구를 통해 보여주면서, 그가 선택한 그의 결정에 의해 어떤 결과로 이루어지는지 여러 버전들을 비주얼적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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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소치틀 고메즈, 치웨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5월 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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