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은 2015년 1월 7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오륙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로그 영상을 게재, 썰물과 밀물에 따라 6개의 섬이 5개로 보이기도 해 오륙도라는 이름이 붙여진 유래를 상세히 설명하며 소개한 바 있다.
ADVERTISEMENT

특히 지난해 제주 누에마루 거리 인증샷으로 엄청난 화제를 모으자 누에마루 상인회에서는 지민의 포토존을 세우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에 활용하며 경제 특수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이에 제주는 지난 1월 도시브랜드평판에서 전월 대비 9계단이나 상승해 서울에 이어 전체 2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 '지민 효과' 수혜를 입었다.
제주의 누웨마루 거리 외에도 지민이 다녀간 스누피 가든, 포도 뮤지엄 등이 아미 팬들이 꼭 가봐야할 '성지순례' 리스트에 올라 '지민 투어'까지 탄생되는 등 세계적 파급력의 '지민 효과'를 실감케하며, 새롭게 시행되는 오륙도 포토존 또한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며 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