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8일 방송되는 MBN 예능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 마지막 회에서는 웨딩드레스 숍에 들러 예복을 피팅하는 윤남기, 이다은 커플의 모습이 공개된다.

윤남기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다은이 등장할 때마다 하트 눈과 함께 "예쁘다"를 연발한다. 그뿐만 아니라 활짝 웃음 미소를 지어 보인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이다은의 모습에 대해 MC 유세윤도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고.

오는 6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인 MC 존박도 윤남기를 향해 찐 리액션을 쏟아낸다. 존박은 "내가 저 상황이 되면 저렇게 해야겠구나 싶다"며 배움의 자세를 보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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