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의 남자' 이규혁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이승훈이 IHQ로 소속사를 옮긴 후 첫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방송 활동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혁은 말끔한 검은색 수트에 넥타이를 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머리를 모두 넘긴 헤어스타일과 시크한 눈빛 등은 손담비가 반했을 정도의 매력을 뿜어낸다. 손으로 넥타이를 잡고 있는 또 다른 사진은 부캐인 외식사업가답게 당당함과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이승훈은 "항상 운동복만 입었는데 밝은색 수트 차림은 처음이다. 올림픽 때 선수 프로필이나 경기 사진만 촬영했는데 프로필을 찍으니 갓 데뷔한 신인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IHQ는 이규혁과 이승훈의 커플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이승훈은 ‘맛있는 녀석들’, ‘주주총회’, ‘서클하우스’ 등에 출연하며 또 한 명의 선수 출신 예능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이규혁은 5월 손담비와의 결혼을 앞두고 SNS에 럽스타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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