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현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동. 소름. 존경. 너무 멋진 TKO승!! 진짜 응원할 때 주먹이 같이 움직인다는 게 이런 건가. 너무 멋집니다. 피가 다시 끓어오릅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추성훈은 이날 싱가포르 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엑스 라이트급 경기에서 야오키 신야에게 2라운드 TKO 승리를 따냈다. 김동현은 추성훈의 복귀전을 보고 감동했다.
한편 김동현은 현재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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