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미라는 "우리 서호가 드디어 마스크를 썼어요♡ 그동안 온갖 종류의 마스크를 몽땅 거부하고 마스크를 안 써서 키즈 카페나 문화센터도 못 갔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양미라는 "이렇게 마스크를 써야 하는 현실이 너무 미안하고... 얌전히 쓰고 있어 줘서 너무 고맙고 뭉클해요♡ 이렇게 주책 떨었는데 내일은 안 쓰는 거 아니겠죠...??"라고 전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서호를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과 함께 성별이 여아라는 소식을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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