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뷔는 인스타그램에 ‘Day 1’이라는 글과 함께 2년 반 만에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콘서트 첫날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사진 속에서 뷔는 컬러보다 더 화려하고 강렬한 아우라를 뽐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선글라스와 화려한 재킷, 액세서리에도 가려지지 않는 빈틈없는 잘생긴 외모와 큰 키, 넓은 어깨가 돋보였다. 흑백필터에서도 뷔는 강렬하고 와일드한 무드를 발산해 진정한 K팝 아이돌의 롤모델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이날 뷔는 부상과 코로나를 극복하며 콘서트를 위해서 체력단련과 연습에 집중, 완벽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났다. 뷔는 콘서트가 끝났을 때 토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힐 정도로 무대에 모든 것을 쏟아 부어 전 세계 팬들을 감동시켰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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