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 새 멤버 합류
초긍정 '인우자이저'
"산 정상까지 올라와"
초긍정 '인우자이저'
"산 정상까지 올라와"

나인우는 어디인지 모르는 도로 한 가운데에 내려졌고, 제작진은 "차에 타면 된다"라며 목적지를 알려주지 않았다. 이는 '1박2일' 새 멤버들이 모두 거쳐가는 통과의례 '납치'였다. 나인우는 "나 혼자 가는 거냐"라며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납치의 상황 속에서도 카메라를 향해 브이 손 포즈를 하며 첫 녹화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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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 나인우는 장화를 신은 발로 산을 넘었고 베이스캠프를 그대로 지나며 하염없이 길을 걸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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