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추억 속으로
강제 전학 위해 탈선까지
"계획 틀렸어도 의지 옳아"
강제 전학 위해 탈선까지
"계획 틀렸어도 의지 옳아"

나희도는 태양고로 강제전학을 가기 위해 또 다른 탈선 방법으로 나이트 클럽을 찾았고 그곳에서 백이진과 엮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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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진은 "꿈을 지키려는 거, 계획은 틀렸어도 네 의지는 옳아. 난 매일 잃은 것에 대해서만 생각해. 그런데 너는 얻을 것에 대해서 생각하더라. 나도 이제 그렇게 해보고 싶어"라며 그에게 자극을 받았다고 말했다.
나희도는 "근데 진짜 집이 망했어? 젊을 때 망해보고 그러는 거지 뭐. 60 다 돼서 망하는 것보다 낫잖아"라고 말했고, 백이진은 "그게 우리 아빠야"라고 말해 나희도를 머쓱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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