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달 만에 상봉시켜준 설 연휴. 양가 부모님들과 함께 시간 보내고 어제 딱 하루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연은 예비 신랑 조유민과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입을 쭉 내밀고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또한 소연은 '우리는 식구당'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소연은 지난달 18일 3년 간 교제한 조유민과 오는 11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연의 예비 신랑은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으로 합류 금메달에 목에 걸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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