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는 28일 자신의 SNS에 “과잉 꽃받침”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는 신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다. 약간 살이 오른 듯한 얼굴이 더욱 활기를 띤다.
한편, 1985년생인 신지수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2017년 결혼,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 그는 출산 후 39kg의 몸무게를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불어 지난 11월 37kg의 체중을 인증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현재 JTBC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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